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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화성 뷰가 좋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마롱베이커리

by 부개동꼬미 2020. 5. 18.

수원 화성 뷰가 좋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마롱베이커리

수원 화성 뷰가 좋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마롱베이커리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부개동꼬미입니다!!
오늘은 수원 화성 보통리 저수지에 있는 뷰가 멋지기로 유명하고 빵과 디저트가 맛있는 마롱 베이커리에 다녀왔어요!!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수많은 빵과 디저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조리복을 입고 빵을 진열하고 계시는 제과제빵사 분도 보이고 날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홀케이크와 마카롱 수제청도 보입니다. 홀케이크는 구매 시 직원에게 직접 문의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딸기 색도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슈가파우더가 흰 눈이 내린 길처럼 제 발자국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먹고 싶다는 얘기죠... 

디저트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종류에 빵이 있었어요. 스콘도 있었고 식빵도 있었고 샌드위치고 있고 카페라기보다는 전문적인 베이커리 느낌이 났어요!

정말 귀엽게 생긴 조각 케이크들과 각종 디저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 먹고 싶지만 보통 한 조각에 7~8,000원 하는 고가여서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피자빵과 식빵 연유 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실내에서 보이는 저수지 뷰입니다! 정말 탁 트여있는 저수지가 숨통을 틔게 합니다. 여기가 경기도가 맞는지 한참 생각했네요. 가평이나 양평은 나가야 볼 수 있을 것만 같은뷰인데 수원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다는 놀라울 뿐입니다.

아련한 곰돌이 디저트 뒤태도 찍어보고

곰돌이 뒷모습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딸기 디저트도 찍어보고. 그러고 나서  맛있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같이 먹었습니다. 곰돌아 미안해. 달달한 게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나오면 산책로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더운 날이라면 산책로는 안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저수지이다 보니까 더운 날에는 물비린내가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저수지 걸어서 한 바퀴 도는데 한시 간 이상은 걸으셔야 하니까 너무 멀리는 나가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많이 협소한 편입니다. 저희도 주차기 다리는 시간이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저수지 주변에도 마땅히 차 댈만한 곳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수원 바로 옆 근교에 이렇게 멋지면서도 맛있는 디저트가 한가득인 마롱 베이커리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저희 마스코트 영상 하나 올리며 마무리 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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