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청 후기!

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청 후기!

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청 후기!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부개동 꼬미입니다! 제 지인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고 왔습니다. 
주말에 따로 알바를 하는데 원천징수 3.3%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다녀왔는데요 그 후기를 
제 블로그에 올려서 여러분들이 많이 참고하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날이죵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신청하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애용은 집 근처 관악세무서를 방문했습니다
신림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마을버스 10번을 타고 관악세무서에서 내리면

짜란! 관악세무서입니다! 앞에 텐스 배리어가 보이죠 ㅠ 종합소득세 신고인원도 많고 하다 보니
인원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없어 줄을 서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열을 체크하고 또 기다립니다.

입구에서는  근로장려금 신청도 함께 진행하고 있었어요.  전 종합소득세 신고하러 갔기 때문에 소득세 신고 접수에 줄을 섰습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소득세 조회를 해줍니다 신분증 꼭 챙겨가세요.

그럼 이렇게 번호표와 소득세 조회한 접수증? 같이 줍니다.

코로나 때문에 좁은 곳에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안 되니 외부에 몽골텐트를 설치해 놓았더라고요! 햇빛도 막아주고 의자도 놓여있습니다. 거리두기 스킬 발동으로 의자 간 거리가 꽤나 떨어져 있습니다. 아무 데나 앉아계시면 번호를 불러줍니다. 전 두 명씩 들어갔는데요. 제 차례가 되면 지하 1층으로 가면 됩니다.

번호 순서가 되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세무서 직원들이 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도와주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들어가면 번호표와 소득세 조회된 종이를 보고 거기서 번호표를 뽑아줍니다. 그럼 대기하고 있다가 번호 호출하면 가시면 됩니다

작년에 신고하러 갔을 땐 제 옆에서 도와주셨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서 좀 멀리서 도와주시는데ㅋㅋ 친절하게 다 도와주십니다.
소득세 신고도하고 지방세 신고까지 해주셨어요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잘해주십니다. 전 오후 2시 반 3시쯤 갔습니다 대기는 오래 안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소득세 신고하고 나오니 대기줄이 아주 길더군요 이건 날마다 변동이 있겠죠 6월 되기 전에 소득세 신고하세요

끝나고 나오니까 날씨가 너무 좋아 한 장 찍었어요.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요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