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라스 출연해 페미 선언 후 심경 밝혀

핫펠트 라스 출연해 페미 선언 후 심경 밝혀

핫펠트 라스 출연해 페미 선언 후 심경 밝혀

2008년 원더걸스로 예은으로 데뷔하여 현재는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원더걸스 시절 선예와 함께 메인 보컬이었으며 선예 탈퇴후에 활동 말기에는 선미가 받쳐주고 있는 단독 보컬로 활동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출연한 예은

2016년 10월에는 복면가왕에 참가했습니다. 웬 다이아 섹시 디바로 복면을 쓰고 성시경, 아이유의 그대네요를 불렀었고

1표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하였고 2라운드에서 악동뮤지선의 Re-Bye를 부르면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도 했죠.

 

2019년 9월 27일에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하여 스스로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발언을 하여 꽤나 논란이 되었는데요. 페미니스트이자 비혼 주이자임을 인정한 핫펠트는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색을 많이 입히는 것 같다"며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게 페미니즘의 이념이고, 내가 그걸 주장하는 게 왜 눈치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하였어요.

 

그리고 82년생 김지역을 보고 본인이 마주쳤던 김지영들이 생각이나서 많이 울었다고 관람평을 남기기도 하였죠.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2020년 5월 6일에 MBC에서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핫펠트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히죠!

방송에서 페미니스트 선언에 대해 " 선언을 하려고 한건 아니었다" 라고 말을 했죠.

 

그리고 이어서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한 걸그룹 멤버가 이를 인증하자 일부 팬들이 CD를 태웠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그 호기심에 책을 찾아 읽어보니 내용이 좋았고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저절로 몰입하며 감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감상평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내 얘기였다가, 엄마 얘기였다가, 언니 얘기였다가, 친구 얘기였다가, 우리 모두의 얘기였다"라는 감상평을 남기자 악플에 시달리기도 하고 페미 선언 기사가 나기도 했다 하네요

 

 

핫펠트 스스로 고민후 밝힌 페미니스트 선언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비혼 선언에 대해 오해가 있어 얘기하는데 무조건 결혼을 안 하겠다는 아니고 정말 의지하고 같이 걸어갈 만한 사람이 생기게 되면 결혼할 생각은 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었기에 결혼해야지 하는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슈가 된 핫펠트의 페미니즘 선언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봤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이슈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