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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뭐보지? 넷플릭스 영화추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by 부개동꼬미 2020. 5. 6.

넷플릭스 영화 뭐보지? 넷플릭스 영화추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넷플릭스 영화 뭐보지? 넷플릭스 영화추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 추천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주연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입니다!!

저는 언제나 스포일러를 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폴란스키 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폴란스키가 살인 사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1969년 범죄자 찰스 맨슨의 추종자들이 마약에 취한 상태로 폴란스키 감독의 집에 쳐들어가 임신 8개월이었던 배우 샤론 테이트와 같이 있던 사람들을 전원 살해한 사건입니다 ㅠㅠ

6명의 사람이 죽었고 칼과 총으로 너무 잔인하게 죽여서 글로 담지도 못하겠네요 ㅠㅠㅠㅠ

폴란스키 감독은 당시 일 때문에 런던에 있어 살해당하는 일은 모면했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이 영화는 폴란스키가 살인 사건과 관계가 있는 영화지만 현실처럼 끔찍한 결말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영화는 영화대로 감독의 각색이 들어간 내용으로 이루 어지거든요!!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한때 잘 나가는 서부극 배우였으나 1969년의 할리우드에서는 한물간 배우입니다! 릭 달튼의 친구이자 스턴트 대역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와 함께 할리우드에서 예전과 같지 않은 명성으로 빌런 역할을 맡으며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죠.

 

그러다 릭 달튼의 옆집에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섀런 테이트(마고 로비)가 옆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릭은 언젠가는 저 사람들과 연을 만들어 큰 배역을 따내고 싶어 하기 도하죠.

 

클리프 부스는 전직 군인으로 상당히 강캐로 나옵니다 ㅋㅋ 영화적 각색이기는 하지만 브루스 리와 간단한 대련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브루스 리를 내다 꼽아 버리는 빵형의 간지란....

 

그리고 클리프는 여러 번 눈이 마주치는 히피족 푸시캣과 함께 클리프와 릭이 예전에 촬영지였던 스판 영화 농장에 데려다주게 되고 거기서 만난 히피족과 갈등이 생기며 중요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넘어가고 이 영화의 포인트는 타란티노 감독의 시원시원한 각색과 훌륭한 배우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하모니에 있다도 생각해요!

주연인 디카프리오, 빵형, 마고 로비의 연기는 정말 캐릭터들을 매력 있게 잘 살려 냈죠 ㅋㅋ 역할과 배우들이 너무 찰떡같아 좋은 영화였어요!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으로 매우 긴 편이고 사실 앞에 내용은 디카프리오가 힘들어하고 빵형이 달래주고 이거에 반복이어서 앞에 내용이 지루할 수 있지만 마지막 30분을 위해 힘들게 달려와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네요!!

 

로튼 토마토 지수를 살펴볼게요 ㅋㅋ 

전문가 신선도 85%로 꽤나 높은 점수가 나온 거에 비에 관중 점수는 70%로 생각보다 조금 저조하네요.. 아마 제가 느낀 지루함이 관객 평점에 마이너스로 다가가지 않았나 싶어요!

 

다음 평점을 볼까요?? 6.5점으로 상당히 저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배경지식을 갖고 본다면 6.5점보다는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돼요ㅋㅋ

제가 그렇게 봤기 때문에 영화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ㅋㅋㅋ

 

제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타란티노 감독의 시원시원한 폭력과 명배우들의 만남이 되게 매력적이었던 작품이었어요 ㅋㅋ 오늘은 이영화 어떠신가요?? 한번 꼭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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